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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이미지

키샷을 활용하여 3D 회전이미지-게이지2 키샷을 활용하여 3d 회전 및 확대축소 이미지 만들기 입니다.오늘도 게이지 파일을 가져 왔습니다.오늘 게이지는 후면부에 연결구가 있는 것으로 지난번 했던 것과는 타입이 조금 다른 게이지입니다.회전 이미지 만드는 재미에 빠져서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요. 늘 말하지만 문제는 컴퓨터 사양이 떨어져서 버벅 거린다는 겁니다.지금도 회전 이미지 생성하면서 글을 쓰니 컴퓨터가 엄청 버벅거려서 글 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인벤터에서 열어 본 게이지 파일입니다.이 파일은 igs 파일로 게이지 3d 모델링 파일이 필요해서 여기저기 막 찾아다니가 하나 건진 파일입니다.우리나라의 부품 업체들도 사이즈별로 3D 파일을 제공했으면 좋겠네요.생각보다 3D 프로그램이 많이 보급되지 않은 건지 아직은 생각들이 없는 건지 몰라도 자사 제.. 더보기
키샷으로 Heat Exchanger 회전 이미지를 좀 더 크고 선명하게 재작업 Heat Exchanger(열교환기) 회전 이미지 재구성 지난 글에서 키샷으로 회전이미지 만들기를 포스팅 했었는데요.샘플 모델링으로 사용했던 Heat Exchanger가 사이즈도 작고 색상도 뚜렷하지 못해서 소개함에 있어 개인적으로 조금 부족한 느낌이였습니다.사실 그냥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추후 작업한 다른 제품 랜더링에 비해 다소 색상이 투박했습니다.거기에 제품 이미지가 너무 작은데 반해 확대, 축소가 되지 않는 회전이미지를 만들어서 마치 미니어처를 보는 듯 했죠.어떻게 보면 실제 산업현장에 가장 근접한 색상이기도 합니다만 이곳은 눈으로 학습하는 곳이니 만큼 좀 더 선명하고 화려한 색상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그래서 다시 한번 Heat Exchanger 회전 이미지를 키샷으로 만들어보기 했던 것.. 더보기
키샷을 활용하여 3D 회전이미지-게이지 키샷을 활용한 3D 회전 이미지 만들기 3번째 입니다.오늘은 제가 직접 모델링 한 것이 아닌 인터넷 검색으로 공유되고 있는 압력게이지를 불러와서 간단한 랜더링 작업후 회전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3d 모델링후 간단한 랜더링을 하면 제품이 보기 좋아집니다.이래서 랜더링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모양이네요. 저는 컴퓨터 사양이 조금 떨어져서 랜더링을 해도 예쁘게 잘 안나오지만 사양 좋은 컴퓨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한번 실제 제품처럼 렌더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인벤터에서 게이지 호출한 모습] 배관 3d 모델링 하다보면 위와 같은 악세사리 류 모델링 파일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제가 찾은 압력게이지는 연결나사가 PT 1/2" 입니다. 입 맛에 맞는 파일 찾는 것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다고,.. 더보기
키샷 활용하여 회전 및 확대 축소 이미지 만들기-이젝터 사실 이 카테고리는 인벤터 관련한 내용을 적으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랜더링과 회전 이미지 만드는 것을 설명하게 되네요.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아닌데 조금만 성과에도 뿌듯해 하며 자랑하고 싶은 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오늘은 플랜트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젝터라는 제품입니다.이 제품은 물이나 증기를 노즐에 분사 시켜 노즐 주위에 생기는 진공현상을 활용하여 액체와 증기등을 흡입후 분출하는 장치입니다.열역학과 유체역학에서 배우는 공식들로 설계를 합니다만 저와는 상극이기도 하죠.^아무튼 복잡한 형상에 비해 숙련된 경험을 요구하는 제품이여서 제대로 설계 하시는 분도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제품을 보기 좋게 내부 형상이 보이도록 랜더링 한 후 회전 이미지를 만들었는데요.실제로 실험용으로 .. 더보기
키샷을 활용한 회전모션 이미지 만들기 렌더링 프로그램은 그 동안 하던 일과는 거리가 있어서 프로그램 조차 설치 해본 적이 없습니다.몇 년 전, 우연히 3D 프린팅 교육을 배우면서 렌더링 프로그램인 키샷을 잠깐 맛 만 봤었는데요.첫 인상이 참 중요하듯 당시 처음 만져 본 키샷이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렌더링 프로그램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 뒤 잊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랜더링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점에서 다시 찾게 된 것도 아마 몇 년 전 잠시 만나봤던 키샷에 대한 좋은 추억 때문이 아니였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키샷을 사용할 일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렌더링 프로그램 자체를 쓸 일이 별로 없죠.그런데 앞서 진공장치 포스팅을 하면서 얘기 했다시피 고객 요구에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만족 시켜줘야 했는데 고객.. 더보기
3D모델링 제품 이미지를 마우스로 회전시키는 작업을 하다 가끔 고객은 황당스럽거나 당황스러운 요구를 어렵지 않은 일로 오해하고 쉽게 얘기합니다.그냥 머리속으로 떠올려보면 쉬울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간단한 일도 그 작업을 하는 사람은 밤을 새기도 하며 눈 아래 다크 써클이 생겨가며 그야말로 피곤에 쩔어 결과물을 만드는 것인데 고객은 결과만 보기 때문에 금방 나온 결과물을 쉬운 일이였다고 판단하게 되죠.이럴 때 보통 비용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일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상대와 얘기 할 땐 디테일 한 설명으로 이해를 시킨 뒤에 시작하는 것이 뒷탈이 없습니다.물론 시간을 내어 열심히 설명했는데 다 듣고 거절하면 좀 허무하죠. 간단히 견적내는 것도 일이라면 일인데 시간을 그렇게 뺏기고 나면 짜증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