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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터

키샷으로 회전이미지 만들기 - 맨홀 3d 모델링 맨홀 아시죠?사람이 들락 날락 거리는 곳 입니다. 점검구라고 할 수도 있죠. 대형 탱크에는 반드시 설치하게 됩니다.위치에 따라 구조가 조금 틀리긴 한데 이번 맨홀은 주로 탱크 측면에 위치하게 되는 맨홀입니다.대부분의 엔지니어링 기업에서는 위치과 크기에 따라 맨홀 자체 표준 치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그래서 그런 자료들을 확보하면 설계에 도움이 되지요.특별히 비밀 문서가 아니여서 웹상에서 검색을 하면 비교적 쉽게 구해지는 자료이기도 합니다.그렇게 자연스럽게 인정 되는 자료를 통해 디자인 된 맨홀이 바로 오늘 소개 할 맨홀이 되겠습니다. 인벤터로 작업한 3D 모델링 입니다.맨홀은 어려운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모델링시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키샷으로 랜더링 한 모습입니다.(회전 이미지가 안보이면 htt.. 더보기
키샷을 활용하여 3D 회전이미지-게이지2 키샷을 활용하여 3d 회전 및 확대축소 이미지 만들기 입니다.오늘도 게이지 파일을 가져 왔습니다.오늘 게이지는 후면부에 연결구가 있는 것으로 지난번 했던 것과는 타입이 조금 다른 게이지입니다.회전 이미지 만드는 재미에 빠져서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요. 늘 말하지만 문제는 컴퓨터 사양이 떨어져서 버벅 거린다는 겁니다.지금도 회전 이미지 생성하면서 글을 쓰니 컴퓨터가 엄청 버벅거려서 글 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인벤터에서 열어 본 게이지 파일입니다.이 파일은 igs 파일로 게이지 3d 모델링 파일이 필요해서 여기저기 막 찾아다니가 하나 건진 파일입니다.우리나라의 부품 업체들도 사이즈별로 3D 파일을 제공했으면 좋겠네요.생각보다 3D 프로그램이 많이 보급되지 않은 건지 아직은 생각들이 없는 건지 몰라도 자사 제.. 더보기
키샷을 활용하여 3D 회전이미지-게이지 키샷을 활용한 3D 회전 이미지 만들기 3번째 입니다.오늘은 제가 직접 모델링 한 것이 아닌 인터넷 검색으로 공유되고 있는 압력게이지를 불러와서 간단한 랜더링 작업후 회전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3d 모델링후 간단한 랜더링을 하면 제품이 보기 좋아집니다.이래서 랜더링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모양이네요. 저는 컴퓨터 사양이 조금 떨어져서 랜더링을 해도 예쁘게 잘 안나오지만 사양 좋은 컴퓨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한번 실제 제품처럼 렌더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인벤터에서 게이지 호출한 모습] 배관 3d 모델링 하다보면 위와 같은 악세사리 류 모델링 파일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제가 찾은 압력게이지는 연결나사가 PT 1/2" 입니다. 입 맛에 맞는 파일 찾는 것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다고,.. 더보기
3D모델링 제품 이미지를 마우스로 회전시키는 작업을 하다 가끔 고객은 황당스럽거나 당황스러운 요구를 어렵지 않은 일로 오해하고 쉽게 얘기합니다.그냥 머리속으로 떠올려보면 쉬울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간단한 일도 그 작업을 하는 사람은 밤을 새기도 하며 눈 아래 다크 써클이 생겨가며 그야말로 피곤에 쩔어 결과물을 만드는 것인데 고객은 결과만 보기 때문에 금방 나온 결과물을 쉬운 일이였다고 판단하게 되죠.이럴 때 보통 비용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일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상대와 얘기 할 땐 디테일 한 설명으로 이해를 시킨 뒤에 시작하는 것이 뒷탈이 없습니다.물론 시간을 내어 열심히 설명했는데 다 듣고 거절하면 좀 허무하죠. 간단히 견적내는 것도 일이라면 일인데 시간을 그렇게 뺏기고 나면 짜증도 .. 더보기
인벤터로 배관 3d 모델링 하면서 느낀 점 인벤터로 배관 3d 모델링 하면서 느낀 점인벤터를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파이프 런 기능을 최대한 사용하여 모델링을 완성 하려고 노력했습니다.가장 이해하기 어려우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주요 부속품 위치를 조금만 변경 했는데 전체 파이프 라인이 흐트러졌습니다.그렇게 배곤들이 흐트러지는 바람에 바로 잡는데 애를 먹었고, 때론 수습이 힘들어 뒤로가기로 원래 형상으로 돌려놓곤 했습니다.밸브의 경우에는 입맛에 맞는 밸브가 콘텐츠 센터에 부족하여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다녔는데 어떨때는 하루종일 원하는 밸브 찾다가 하루를 보낸 적도 있었습니다.물론 제가 여러모로 부족해서 이런 일이 발생되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에러 메세지가 진짜 에러가 .. 더보기
인벤터를 활용한 열교환기 모델링 인터넷을 검색하고 강좌를 봐도 열교환기와 같은 배관 관련 설계에 인벤터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혹시라도 참고 할 만한 포트폴리오나 강좌가 있으면 참조 하려고 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2d 플랜트 관련 도면은 많이 그렸었지만 3D로는 거의 그려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마침 얼마 전 배관 시스템에 대한 3D 모델링을 부탁해와서 사실상 처음으로 열교환기를 한번 모델링 해볼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센터를 적절히 활용하면 모델링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많이들 알지만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서 그런지 Long Welding neck 타입 플랜지 같은 경우는 컨텐츠 센터에 없어서 모델링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리고 볼트체결 같은 경우에도 설계 탭에 있는 '볼트연결' 기능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Stu.. 더보기
수차 동력 전달 장치 모 기업에서 수력 발전기를 만들고 싶다고 하여 기업이 원하는 디자인을 3d 모델링 하였습니다.사정이 생겨 중간에 그만두긴 했습니다만 초기 컨셉 디자인으로 사용하였는데 제가 생각했던 디자인이 아니여서 그렇게 흥미 있는 작업은 아니였습니다.수차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발전기가 한 분야의 기본 지식만으론 개발하기 어렵죠.무엇보다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니 전기에 대한 지식이 가장 우선되어야 했습니다.그런데 오로지 쇠만 만지시던 분들이 주변 도움없이 발전기를 만든다고 하니 어디 쉬운 일이였겠습니까. 욕심과 고집이라도 조금 줄였더라면 적어도 실험용을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아쉬운 일이였습니다.아래 이미지는 조그만 수차를 돌려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구를 한번 켜보자며 모델링을 .. 더보기
프로젝트로 모델링 했던 것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인벤터로 3D 모델링을 했던 것 들 입니다.구조물은 모델링 대상이 아니여서 구조물이 없는 상태에서 조립하여 보았는데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뜻데로 되지 않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당시 3d 모델링을 할 때 혼자 모든 부품을 모델링 하다보니 과정에서 조그만 오류가 생겨도 그것을 바로 잡는다고 밤낮없이 하루를 보냈던 것 같네요. 여기에 전체 조립할 때는 컴퓨터 사양이 받쳐주는지 못해서 상당히 버벅 거림 속에 조립했었던 것 같습니다.그냥 단품 모델링 할 때는 잘 못느끼는데 조립 제품이 많아지면 왜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하게 되는지 확연히 느끼게 되죠.컴퓨터 사양 욕심은 그렇게 생겨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위 제품들은 형상이 단순해서 상당히 모델링 하기 쉬운 편입니다.하지만 당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