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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

교재에 사용된 실전 예제도면 사실 오토캐드는 실전도면으로 연습하면 가장 좋습니다.결국 도면 작업이 목적인데 치수도 없는 그림을 계속 그리는 것 보단 실제 도면을 보고 그려봄으로써 도면에 대한 감도 익히고, 제도 표현에 대한 학습도 겸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죠.물론 기본 제도를 몰라서 어렵게 느껴질 수 도 있겠지만 결국 해야 할 공부니 도면 분석을 하면서 오토캐드를 익히면 더 좋지 않을까요. 또다시 교재에 사용했던 예제를 가져왔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조금 거슬리긴 한데 제가 만든 예제에 제가 문제되진 않겠죠. 치수들이 잘 보이나요?오른쪽 3D 그림은 그릴 필요 없습니다.저렇게 생긴 녀석을 2D로 표현하면 되는 것입니다. 상하 대칭인 부품이여서 평면도는 절반만 그렸네요.아래 단면도는 잘 보시면 위와 크기가 다르지요?A-A을 잘라 냈을 때.. 더보기
미터(M)나사 그리기 많은 나사 규격중 미터 나사 그리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오토캐드에서 제도는 필수이므로 자신이 속한 분야(기계, 건축, 토목등)의 기본 지식은 반드시 습득하여야 설계 프로그램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나사 그리기에 앞서 나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나사는 어떻게 만들어지에 대해서도 간략학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뭐든지 알면 쉬워도 모를땐 어렵게 느껴집니다. 위 그림은 수나사 입니다. 볼트라고도 부릅니다.일반적으로 ㅡ자 +자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는 나사라 부르고 렌치나 스패터와 같은 공구를 사용할 때는 볼트라고 부르는데요. 저는 그냥 생각나는데로 부릅니다. 수나사 사진이였고요. 위 그림은 암나사 입니다. 너트라고 부릅니다. 위 사진은 제품에 탭나사를 만든 것으로 일종의 암나사죠.탭은 볼트,너트가 아.. 더보기
베어링 하우징 그리기 원래 규격품은 기업에서 도면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고, 오토캐드 자체에서도 라이브러리에 있어서 잘 그리지는 않습니다만연습이니까 한번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래 예제는 제가 교재 제작에 참여할 때 사용했던 것 같긴한데 기억이 가물거리네요.그냥 연습하는 건데 별 일이야 있겠습니까. 어느 정도 오토캐드를 사용하여 연습하지 않았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무엇보다 제도를 조금은 알아야겠지요. 도면 그리는데 빠진 치수가 없나 살펴봤는데 특별히 빠진 건 없어 보입니다.원래 도면 그린 사람은 틀린 부분이나 빠진 부분을 잘 못찾는 법이니 혹시 도면 작업에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표면 거칠기의 경우엔 https://cadofrainbow.tistory.com/36 와 https://ca.. 더보기
태극기 규격만 보고 그리기 오늘은 태극기 그리기 입니다. 예제 도면을 요청하시는 분이 간혹 계시긴 한데 교재에 좋은 예제가 많지만 요즘은 저작권 시대여서 남의 그림을 함부로 올리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제가 올리는 예제들도 잘 보시면 제가 직접 그린 것이 아니면 응용한 것 또는 저작권과는 관련이 없을 대중적인 그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그려도 지장이 없을 그럼에도 오토캐드를 배우시는 분은 꼭 그려봐야 할 태극기를 선택했습니다.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 그리기는 오토캐드에서 기본 명령어를 총출동 시켜 그려야 해서 초보자에겐 약간은 난이도가 높은 그림이지요.하지만 오토캐드의 기본 명령어를 손쉽게 습득하는데 태극기 만큼 좋은 예제는 없습니다. 일종의 중급-고급 기능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같은 그림이라고 봐도 무.. 더보기
물음표 텍스트 '???' 일명 깨진 글자 빠르게 복구하기(중노동은 이제 그만) 오토캐드 파일을 외부에서 받을 경우 열어보니 텍스트가 ???? 물음표로 깨져서 보이는 경우를 많이 접했었죠? ^^너무 비일비재 한 일이라 일상처럼 느껴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간단히 말해, 내 컴에 없는 텍스트로 도면이 그려져서 그런건데요.가장 쉬운 방법은 파일을 보내주신 분에게 텍스트 파일도 함께 보내달라고 하면 해결됩니다. 하지만 도면 파일이 돌고 돌다보면 누가 만든 건지 모를때도 부지기수 입니다. 혹시 그때마다 투덜거리며 그 많은 깨진 텍스트를 일일이 고치고 있지는 않았었나요? 마치 저의 과거 애기를 하는 것 같네요. ㅜㅜ 그렇다면 오늘은 도면의 깨진 텍스트를 어떻게 효과적이고 빠르게 복구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늘 얘기 하는 것이지만 오늘도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 한번 따라해보세요. 자~ 일단 .. 더보기
오토캐드 2019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 왜이래? filedia 오토캐드 2019버젼을 한번 사용해봤는데요.도면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했더니 이상한 녀석이 뜨네요.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가 특별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해놨는지 모르겠습니다.2019버젼부터 기본으로 설정 된 건지 다른 버젼도 그런건지...아니면 제가 무식해서 이런것도 모르고 있었는지 혼란 스럽기까지 하네요. 한동안 오토캐드와 안놀았다고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간만에 오토캐드 만져보는데 다름이름으로 저장하려고 했더니 위와 같이 됩니다.이것참....뭘 어쩌라는 건지... 어떻게 저장은 했는데 이런식의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무엇보다 너무 불편합니다.왜 이런 기능을 만들어놨는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분명히 이런 쓸데없는 기능이 있을때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이유는 나중에 따지기로.. 더보기
오토캐드에서 불러온 이미지 테두리 없애기 명령어 imageframe 오토캐드에서는 이미지를 불러와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좀 더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게 해놓았는데요. 요즘은 폴더에서 쉽게 이미지를 드래그 하여 삽입 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 합니다. 하지만 이미지를 오토캐드에 불러오면 이미지에 검은색 테두리가 생기는데요. 이 선은 출력할 때도 같이 출력이 되기 때문에 살짝 거슬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미지 테두리를 없애는 명령어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너무 간단하니 어려워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우선 캐드에서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트럭에 그려놓은 설비를 적재칸에 올려보는 작업을 해봅니다.그런데 이미지 주위에 테두리가 보이죠?자 이제 저 테두리를 없애보자구요. 명령어 imageframe 를 입력하고 엔터 합니다.현재 값이 1로 되어 있네요. 입력값을 0 으로 기재합니다... 더보기
기초연습도면-2 기초 연습은 많이 하면 할 수록 좋습니다.연습은 익숙해지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그리기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구요. 오토캐드는 범용으로써 도면 작성에 특정한 방식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어느정도 기본 방법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지만 중요한 건 도면을 그리는 것이지 오토캐드의 모든 기능을 아는 것이 아니지요. 우리는 도면 작성에 그 목적이 있다는 것을 꼭 염두해두시고 연습 또 연습이 가장 빨리 오트캐드와 친해지는 방법입니다.아래 도면을 한번에 그치지 말고 두번 세번 연습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초 연습 도면을 만드는 것 보다 캡쳐해서 올리는 시간이 더 걸리네요.참고로 원을 그릴때는 원(circle) 의 2점(2point)라는 명령을 사용해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