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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오토캐드/오토캐드 강좌,팁

물음표 텍스트 '???' 일명 깨진 글자 빠르게 복구하기(중노동은 이제 그만) 오토캐드 파일을 외부에서 받을 경우 열어보니 텍스트가 ???? 물음표로 깨져서 보이는 경우를 많이 접했었죠? ^^너무 비일비재 한 일이라 일상처럼 느껴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간단히 말해, 내 컴에 없는 텍스트로 도면이 그려져서 그런건데요.가장 쉬운 방법은 파일을 보내주신 분에게 텍스트 파일도 함께 보내달라고 하면 해결됩니다. 하지만 도면 파일이 돌고 돌다보면 누가 만든 건지 모를때도 부지기수 입니다. 혹시 그때마다 투덜거리며 그 많은 깨진 텍스트를 일일이 고치고 있지는 않았었나요? 마치 저의 과거 애기를 하는 것 같네요. ㅜㅜ 그렇다면 오늘은 도면의 깨진 텍스트를 어떻게 효과적이고 빠르게 복구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늘 얘기 하는 것이지만 오늘도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 한번 따라해보세요. 자~ 일단 .. 더보기
오토캐드 2019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 왜이래? filedia 오토캐드 2019버젼을 한번 사용해봤는데요.도면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했더니 이상한 녀석이 뜨네요.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가 특별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해놨는지 모르겠습니다.2019버젼부터 기본으로 설정 된 건지 다른 버젼도 그런건지...아니면 제가 무식해서 이런것도 모르고 있었는지 혼란 스럽기까지 하네요. 한동안 오토캐드와 안놀았다고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간만에 오토캐드 만져보는데 다름이름으로 저장하려고 했더니 위와 같이 됩니다.이것참....뭘 어쩌라는 건지... 어떻게 저장은 했는데 이런식의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무엇보다 너무 불편합니다.왜 이런 기능을 만들어놨는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분명히 이런 쓸데없는 기능이 있을때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이유는 나중에 따지기로.. 더보기
오토캐드에서 불러온 이미지 테두리 없애기 명령어 imageframe 오토캐드에서는 이미지를 불러와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좀 더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게 해놓았는데요. 요즘은 폴더에서 쉽게 이미지를 드래그 하여 삽입 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 합니다. 하지만 이미지를 오토캐드에 불러오면 이미지에 검은색 테두리가 생기는데요. 이 선은 출력할 때도 같이 출력이 되기 때문에 살짝 거슬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미지 테두리를 없애는 명령어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너무 간단하니 어려워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우선 캐드에서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트럭에 그려놓은 설비를 적재칸에 올려보는 작업을 해봅니다.그런데 이미지 주위에 테두리가 보이죠?자 이제 저 테두리를 없애보자구요. 명령어 imageframe 를 입력하고 엔터 합니다.현재 값이 1로 되어 있네요. 입력값을 0 으로 기재합니다... 더보기
따라하기. 오토캐드에서 도면 선굵기 조절해서 출력하기 오토캐드 PLOT에서 도면 선굵기를 색상으로 조절해서 출력하는 절차를 간단히 따라해 봅시다.지난 번에 비슷한 포스팅을 했지만 이번 포스팅은 그냥 따라해서 터득하는 방법입니다.방금이였네요. 선굵기 조절해서 출력해야 하는데 한개 파일에 도면이 너무 많다보니 그 많은 선들 색상을 레이어로 하나씩 바꾸고 있는 직원의 모습을 보고 알려줬는데 의외로 그런 고민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간단히 절차를 포스팅 해보기로 했습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베이어링 유닛 도면입니다.제작회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해주는 표준품이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위 도면을 예쁘게 잘 출력이 하고 싶습니다. 위와 같이 플롯을 설정하고 미리보기를 눌러서 어떻게 출력이 될 지 봐야겠죠. 그런데 보시다시피 선 굵기가 구.. 더보기
오토캐드의 출력 기능으로 도면 선굵기 조절하여 출력하기 오토캐드에서 출력 작업은 완성된 도면을 종이로 최종 뽑아내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오토캐드에서 출력 측 플롯(plot)이라고 하는데 플롯은 조금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합니다. 그냥 프린트 하는건데 별거 있겠어?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솔직히 말하면 별 거 없습니다. 하지만 이 별거 없는 기능이지만 이마저도 잘 몰라서 출력을 못하는 분도 봤었습니다. 오늘은 플롯의 기능 중 당연히 알아야 할 기능 몇가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우선 출력은 왜 하느냐. 당연히 최종 도면을 확인하여 누군가에게 전달하기 위해서겠지요.기업으로 보자면 설계부에서 완성 된 도면은 승인을 득하거나 참고도면으로 제출이 되어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현장 제작을 위한 도면으로 완성되어 지는 경우로 크게 나눌수 있을 것입.. 더보기
오토캐드 Layer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오토캐드를 몇번 접하게 되면 어느순간 LAYER(도면층, 이하 Layer로 기재)라는 명령어를 배우게 됩니다.한번이라도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어 본 사람이라면 Layer를 금방 이해하겠지만 그야말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개념파악에 시간이 조금 필요 할 수 있습니다.(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사용도 간편하기 때문에 한번 숙지하고 나면 금방 알아차리게 되니 오늘 이 시간에 간단히 개념도 알아보고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명령어 풀네임은 Layer입니다. 한글 명칭은 도면층이라고 하는데 기본 단축키는 'La' 입니다.사실 layer를 모른다고 해서 도면 작업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더욱이 간단한 도면 그러니까 단순형상의 부품도 형상만 그릴때는 굳이 Layer를 활용 할 .. 더보기
오토캐드로 이미지(wmf) 축출하여 검사(치수) 보고서에 삽입 하기 잘 아시다시피 오토캐드는 도면작업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특히, 오토캐드에서의 2D 도면작업은 특정한 분야를 딱 정해놓은 범위가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는 범용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오토캐드를 기업의 설계부에서만 사용할 거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제 같은 경우는 기계분야에서 캐드를 사용했었는데 오토캐드를 관리부를 제외한 전부서에서 활용하였습니다.설계부가 아닌 부서에서 제가 봤을 때 가장 많이 오토캐드를 활용하는 부서라고 하면 검사를 하는 부서가 아닐까싶은데 주로 보고서를 만들때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이렇게 설계부가 아닐 경우네은 굳이는 오토캐드의 많은 기능을 다 알 필요는 없습니ㄷ만 원활한 검사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토캐드에서 이미지를 만드는 기능은 알아 .. 더보기
오토캐드에서 파이가 상자로 나옵니다 오토캐드를 하다보면 파이가 상자 모양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이건 뭐 방법이 없습니다.글자체가 파이를 지원 하지 않는 문제인데 글자체를 바꿔줘야 해결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처음 문자 설정할 때 도면 작업에 적절한 글자체를 선택합니다.주로 Romans 라는 글자체가 무난해서 자주 사용하게 되죠 그리고 도면 주고 받다 보면 파이를 상자로 만들어 놓고 보내시는 분도 있습니다. 상자로 표기되어 있는 치수를 클릭해서 상단 메뉴에서 글자체를 바꿔 주십시요. 간단하죠?역시 알고나면 어려운 것 없는 오토캐드 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