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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료

그림 그리기 좋은 아이패드 프로 선택하기

얼마전 애플에서 새로운 기기 출시 소식을 전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디지털 시대에 너무 과한 지출을 필요로 하는 제품들이 속속 나오는 것 같아

금전적 여유가 부족한 분들에겐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플 기기는 한번 사용해보면 참  편리한 부분이 많고 기능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아이맥 27인치를 사용하면서 가성비 측면에서도 만만치 않게 좋다고 느끼는데요.

최근엔 아이패드가 필요해서 조금 알아보고는 있는데 새로운 제품이 출시 된다고 하니 조금 기다릴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 cpu M1,M2가 적용된 제품을 살펴보고 있으면 굳이 새로운 제품을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사실 아이패드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유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인데요.

자유롭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그림 콘텐츠를 생산하고 지금처럼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선 필수 장비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사용 중인 아이맥도 여러가지 측면에서 상당히 좋긴 한데 휴대성이 없기 때문에 컴퓨터를 벗어나면 전혀 사용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현재로썬 가장 큰 단점입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상황에 따른 판단이기 때문에 각 개인 사정에 따라 선호되는 기기는 모두 다를겁니다.

 

그래서 새롭게 출시 되는 제품은 사실상 제품 가격과 주변기기 가격까지 고려하면 굳이 선택 할 필요가 없어 보이고요

 

대신  M1 이나 M2  가 적용된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펜슬을 살펴보기로 했는데 몇가지 제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해봤어요.


 

그림을 그리는데 어느 정도 성능과 가격이면 될까(M1, M2  비교)

그래도 성능적인 측면에선 아이패드 프로가 더 좋을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먼저 살펴 볼 녀석은

정품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M1 입니다.

제가 보기엔 가격과 성능, 휴대성에선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출시 된지도 약 4년이 되었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작업을 생각한다면 전혀 지장이 없는 스펙이 아닌가 싶어요.

정품 아이패드프로3세대 11인치 M1칩 WIFI/LTE A2301 A2459, WIFI, 128GB

 

쿠팡에서도 90만원대 후반으로 가격이 형성 되어 있고 중고 가격은 20만원 정도 더 저렴하기 때문에 

복잡한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선책택 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12.9인치는 여기에서 10만원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로썬 휴대성이 더 좋은 11인치를 더 선호 하고 있기에 향후 어떤 선택을 하게 되질 고민이 이어질 듯 합니다.


다음은 다음에 M2를 탑재하고 출시된 2022 아이패드 프로11 4세대 M2 입니다.

가격적인 면에선 M1보다는 높지만 성능등 그 외 다른 부분에선 앞서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요.

더 오래 사용하려면 아무래도  M2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제가 2010년에 나온 맥북프로도 사용해봤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기엔 그래도 최근 제품이 조금은 유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Apple 정품 2022 아이패드 프로 11 4세대 M2칩, 스페이스그레이, 128GB, Wi-Fi

 

2022 아이패드 프로11 4세대 M2는 현재 쿠팡에서 11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어요.

중고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대략 90만원대에서 판매되고 있네요.

그렇게 보면 M1과 M2의 가격적 차이가 10여만원 차이 밖에 나지 않아

어쩌면 2022 아이패드 프로11 4세대 M2가 더 나을 것 같기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라는 것은 조금씩 조금씩 올리다보면 한도 끝도 없기에 잘 판단해야겠지요

 


일단 위 기기의 가격 기준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wifi, 128gb 기준이니 참고하세요

저는 셀룰러도 필요없고 용량도 256gb 이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충분 한 것 같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용도 정확합니다.

바로 그림을 그리는 용도에요

그래서 그림을 그린다는 기준에서 알아본 것이니 이것도 참고 해주세요.

 


얼마전 애플의 새로운 기기 출시 소식을 보니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가격도 상당히 올라 갈 것 같다는 예상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기능 적인 부분에서 개선 되는 건 있겠지만

사실 요즘 나온 디지털 장비는 막상 사용하면 개선 된 부분을 잘 못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점점 새로운 장비를 구입 할 필요성을 못느끼게되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아이폰 6s를 가지고 있는데(폰으로 사용은 안하고 있구요)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새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기본 제품 외에 주변기기

펜슬이나 케이스 등 다양한 장비를 추가로 구비해야 해서 비용 지출이 더 늘어나게 되 더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중고 기기는 이런 측면에서 딸려오는 악세사리도 많기에 가급적 중고 제품이 현재로썬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조만간 새로운 장비가 손에 들어오면 정보가 아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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