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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인벤터로 3D 모델링을 했던 것 들 입니다.
구조물은 모델링 대상이 아니여서 구조물이 없는 상태에서 조립하여 보았는데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뜻데로 되지 않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3d 모델링을 할 때 혼자 모든 부품을 모델링 하다보니 과정에서 조그만 오류가 생겨도 그것을 바로 잡는다고 밤낮없이 하루를 보냈던 것 같네요. 여기에 전체 조립할 때는 컴퓨터 사양이 받쳐주는지 못해서 상당히 버벅 거림 속에 조립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단품 모델링 할 때는 잘 못느끼는데 조립 제품이 많아지면 왜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하게 되는지 확연히 느끼게 되죠.
컴퓨터 사양 욕심은 그렇게 생겨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위 제품들은 형상이 단순해서 상당히 모델링 하기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당시에 조립 마운팅 계념도 부족해서 곡면이 있는 부품은 제대로 조립하는데 애를 먹곤 했습니다.
지금 하라고 하면 더 잘 했을텐데....참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확실히 2d 보다 재밌고 형상이 눈에 확 들어와서 3d 모델링은 참 재밌는 작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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